바람의 나라 클래식에 이어 추억의 게임 마비노기를 모바일 버전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과거 2시간 제한이 있던 시절, 던전에 들어가 있으면 종료가 되지 않아 보스룸 앞에서 캠프파이어를 켜놓고, 친구들과 대화 나누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바람의나라는 매크로를 써서 돌리고 있다. 요즘 암행어사가 자주 나와서 곤란하긴 한데, 그는 gpt, ocr을 결합해서 해결할 생각이다.다소의 쌀먹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다.마비노기는 mac에선 블루스택으로 돌리고, windows에선 블루스택이 어쩐지 안드로이드 버전이 맞지 않다고 나와 그냥 휴대폰으로 하고 있다.회사 동료를 따라 서버를 옮겼는데 이건 처음 시작한 서버의 모습이다.극딜의 야망이라..대검전사를 목표로 극딜을 내고자 지은 이름인데 대충 지어도 너무 대충 짓긴 했다..